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올해 판매량이 392만톤으로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지사(71만톤)를 비롯해 경북지사(68만톤), 전북지사(62만톤), 강원지사(51만톤) 4개 지사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눈부신 성장의 배경에는 김경수 대표이사의 탁월한 리더십이 있었다. 김경수 대표는 지난 1월 1일 취임 이후 현장 중심의 경영행보를 이어왔다. 12개 지사무소를 지속해서 순회하며 고객, 직원,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사료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김경수 대표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제조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축산농가에게 양질의 사료를 제공하기 위해 R&D 강화, 개발 분석장비 투자, 품질교육 강화 등 품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였다. 또한 하절기에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품질 보강사료를 공급하는 등 축산농가의 실익 증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디지털 혁신 역시 성장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디지털 플랫폼(축산솔루션, 영업모바일), 지능형 공장, 사무혁신 등 전반적인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프로세스를 더욱 체계적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1월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 디지털 혁신 전진대회에서 “축산농가의 더 나은 미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는 농협사료”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김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축산농가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2023년 디지털부 사업 실적에 대한 평가와 향후 추진 계획, 디지털 전환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농협사료의 디지털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였다 발표에서는 ▲고품질 사료 생산과 적기 사료 공급을 위한 지능형 사료공장으로의 도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협사료 영업직원이 농가의 사육현황을 분석하여 경영관리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지털 플랫폼, ▲운영 효율성 제고 및 Paperless를 실현하기 위한 사무혁신 등의 주제에 대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하는 IT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 디지털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에이펙(APEC) 농식품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화상 토론회」를 개최한다.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는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원활한 정책 대화 및 경제성장과 번영을 주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대 지역 협력체 우리나라가 12월 2일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량안보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이펙 산하에 설치된 ‘식량안보정책파트너십(Policy Partnership for Food Security) 포럼’ 차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식품 손실 및 폐기, 청년 참여 등을 주제로 5개 회원국이 총 6번의 토론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농식품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이번에 주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RI),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학계 전문가들이 농식품 시스템의 디지털화에 대하여, 미국·일본·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11개 에이펙 회원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국제기구·학계 전문가 발표에 이어 우리나라·싱가포르·태국 등 3개 회원국이 각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