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1월 11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4,000만원(2,724kg) 상당의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회원들이 돼지를 키우며 자발적으로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도내 소외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는 충북도를 통해 현재까지 1억5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관 등에 지속해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돈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충북 한돈 산업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1월 27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충북도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3,700만원(2,873kg) 상당으로 한돈협회 회원들이 돼지를 키우며 조성한 자조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도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등에 돼지고기를 기탁해 오고 있다(2017년 ~ 현재 7억1300만원 상당 기탁).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11월 14일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약 1,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 실천과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한돈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 행사 등으로 약 13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