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산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충남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인 (주)고려비엔피는 2022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충남지역 강소기업이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온 (주)고려비엔피의 민정훈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 경영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고려비엔피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예산군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 동참을 위하여 지난 1월 9일 희망 성금을 전달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세종시 희망 성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32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세종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데 동참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 사랑의 온도가 100℃를 달성해서 모든 사람이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