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은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일반직 4~5급 24명에 대해 직무교육을 하였다. 김용상 전무이사는 “농식품부의 지원을 통해 우리 기관 직원들이 직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일반직 4~5급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프로 일잘러의 워크스마트, 일 잘하는 직장인의 PT 스킬, 기획력 향상을 위한 문제해결 사고법, 보고서 작성의 이해, 유형별 보고서 작성 및 실습, 설득을 끌어내는 보고 및 스피칭 스킬 등 행정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실시된 일반직 4~5급 직무교육은 위생방역본부 직종별 직무교육 총 6회차 교육 중 3회차 교육으로 ’24년 12월 ~ ’25년 5월까지 사무운영직·일반직·관리자·보직자 등 13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제9대 전무이사에 김용상 (前)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김용상 신임 전무이사는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평가과장, 동물약품관리과장, 서울지역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35년간 가축 질병의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여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김용상 신임 전무이사는 1990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수의공중보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전북대학교 수의방역대학원 및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원헬스로 여는 수의정책콘서트” 등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다루는 서적을 저서 하는 등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동물방역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상 신임 전무이사는 취임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시기에 위생방역본부의 전무이사라는 막중한 직책을 담당하게 되어 깊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