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7월 3일 ‘2024년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 곤충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는 ▲곤충,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천연물, ▲식품소재 등 그린바이오산업 6대 분야별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곤충 분과의 거점기관으로서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곤충산업 현황을 지속 공유 및 환류하고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지자체, 곤충 분야 전문가, 관련 기업 등에서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 곤충 분과의 거점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중심으로 지역별 곤충산업 육성 추진 현황, 규제개선 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등의 토론을 진행했다.
(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1월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24년도 신년 교례회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병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원료난, 물류난 등으로 다소 어려웠고, 특히 지난해는 수출에 큰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며 “우리산업 관계자들은 올해도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동반산업인 축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동물약품을 포함한 농산물 수출 확대,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추진하여 산업에 큰 기회와 힘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의 동물약품업계 현안 보고에서 국내 동물약품산업은 산업동물용 분야는 정체하고 반려동물용 분야는 증가한 가운데 최근 5년간 산업 성장률은 4.9%, 수출은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여건 SWOT 분석 결과 강점 요인으로는 그린바이오산업·백신·동물용의료기기의 기술성장에 이어 제약 분야의 기술력 향상이 꼽혔다. 위기/위협 요인으로는 2023년 10월 20일 발생한 국내 럼피스킨 발생, 동물약품 수출의 과반수인 동물약품 원료인 라이신이 수출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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