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한돈자조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손잡고 함께 달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월 15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국악엑스포 공동 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민의식 집행의장과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뜻을 모았다. 이에 명실상부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세계인도 함께 즐기는 음식인 한돈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국악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한국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성공을 기원하고, 한돈과 국악으로 상징되는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한돈자조금과 국악엑스포조직위는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 및 이벤트 공동기획과 명예홍보대사 및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농가 및 한돈협회(9개 도협의회 및 121개 시군지부) 소속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