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CST(대표이사 주영희)에서는 기존 콘슬라트의 보급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최초로 경량 콘슬라트 및 건식기둥 개발·설치로 농가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사에서는 2023년 들어 현장 필요 상황에 따라 ‘콘슬라트 보호 덧판’과 ‘표면 강화 콘슬라트’를 새롭게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 ‘콘슬라트 보호 덧판’ 개발·보급 중 우선 ‘콘슬라트 보호 덧판’은 농장에서 급이기 아래의 콘슬라트를 보호하기 위한 콘슬라트 보호 덧판으로서 급이기 밑판의 개량된 대용 제품이다. 실제 여러 농장에서는 급이기 주변 돼지들의 사료나 음수 섭취 시 활동 등으로 인한 콘슬라트 파손이 빈번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추가로 콘슬라트 교체 비용이나 작업시간이 필요한 것은 물론 돼지의 상처 등 피해로 농장주의 고민이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물론 파손된 콘슬라트 및 급이기 밑판은 소모품으로 교체를 할 수 있지만, 농장 돼지사육 현실상 교체 어려움이 많다. 먼저 칸막이를 해체하고 파손 콘슬라트를 교체한 후 다시 조립하는 등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콘슬라트 보호 덧판’은 급이기 아래의 콘슬라트 파손을 보호하는 역할로 농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 국내 최초로 경량 콘슬라트 개발·보급 ㈜삼성CST(대표이사 주영희)는 현장에서 기존 8cm 두께의 콘슬라트를 시공하면서 무게로 인한 설치 어려움 등을 보고 콘크리트의 장점인 내구성과 강도는 유지하면서 시공기간 단축 및 작업의 편리성을 고민하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년간의 시행착오 속에 많은 투자 비용은 물론 어려운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의 두께 6cm 경량 콘슬라트를 개발했다. ▣ 경량 콘슬라트의 특장점 경량 콘슬라트는 고강도 콘슬라트 제조장치 및 그를 이용한 고강도 콘슬라트 제조방법의 특허(제10-1987427호)를 획득하여 만든 제품으로 두께(8→6cm)와 무게(기존 약 130→97kg)를 줄였다. 하지만 압축강도는 몰드 일체형 진동기 개발·적용으로 기존 57MPa보다 우수한(1.5배) 강도를 자랑한다. 경량 콘슬라트 생산에는 이물질이 없는 천연화강암과 강도를 빠르게 실현하는 조강시멘트 사용은 물론 콘슬라트 내부 철근을 교체(SD400→SD500) 했으며, 특허출원 중인 진공생산 기술 및 무소음 진동기의 기술적 성과도 한몫했다. 특히 경량 콘슬라트는 특허로 특화된 기술로 하중 강도 향상이 가능해져 콘슬라트 두께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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