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청년 서포터즈(멘토), 스마트축산 활용한 현장 멘토링 본격 시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과 각 지원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멘토)-새롭게 스마트축산을 시작하는 청년농(멘티) 결연식」을 개최하고 청년 서포터즈, 신규농의 스마트축산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현장 멘토링 시작을 알렸다. 그간 후계농·신규 청년농 등이 스마트축산에 관심이 많았음에도 생소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미흡하여 실제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결연식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된 선도농가(멘토)와 신규농(멘티)을 1:1로 연결해 멘토가 체득한 스마트축산 운영 노하우와 현장 성과를 멘티에게 전수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효과적 활용 등 신규농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사육 축종, ▲지역, ▲경력과 사육 규모 등을 종합 고려해 멘토 58명과 멘티 63명을 매칭하였으며, 현장 멘토링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비 지원,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축전염병 확산 예방과 축산농가 편의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세종)과 8개 지원*에서 분산하여 개최하되 본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