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8℃
  • 흐림강릉 15.7℃
  • 구름많음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4.5℃
  • 구름조금대구 28.7℃
  • 구름많음울산 22.2℃
  • 맑음광주 27.6℃
  • 구름많음부산 21.8℃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4.6℃
  • 구름많음강화 16.6℃
  • 흐림보은 23.0℃
  • 맑음금산 24.4℃
  • 구름조금강진군 27.8℃
  • 구름조금경주시 24.9℃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품·홍보기사(PR)

CJ피드앤케어, 국내 최초 질소저감 신제품 ‘아미노맥스’ 출시

- 글로벌 NO.1인 CJ BIO 아미노산 기술 바탕으로 양돈용 질소저감사료 출시
- “ CJ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소화흡수 동기화 기술로 고객들의 생산성에 큰 도움 줄 것”

 

CJ피드앤케어가 지난 4월 22일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글로벌 NO.1인 CJBIO 아미노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양돈용 질소저감사료 ‘아미노맥스’를 등록 및 출시했다.

 

최근 양돈산업은 축산 환경규제의 강화,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률 저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지육단가 상승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양돈 경영을 위해 환경과 생산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CJ피드앤케어는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투자와 국내외 모돈 20만두 사육 규모의 축산계열화사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연구 결과를 고도화시켜 왔다.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과 함께 질소저감사료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CJ피드앤케어 질소저감 육성-비육돈 신제품 ‘아미노맥스(Amino MAX)’ 는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1위 CJBIO 아미노산 기술과 CJ피드앤케어의 기술력의 결정체로 ①최적 단백 설계 및 장 건강 개선 소재를 통해 분뇨 내 악취가스저감과 돼지 장 건강을 개선, ②아미노산(BCAA, EAA, FAA) 강화설계 및 성장단계별, 기능별 최적 아미노산 밸런스 적용으로 증체 극대화와 면역력 강화, ③단백질과 합성 아미노산 소화흡수 동기화 기술(PASS)이 주요 특징이다.

 

이 중 소화흡수 동기화 기술은 질소저감사료의 핵심 기술로써 사료 내 합성 아미노산 증가 시 소화 및 흡수 속도 상승으로 FCR 증가가 발생할 수 있는데, 최적 아미노산 비율, 단백질 유래 아미노산, 합성 아미노산 소화속도 동기화 기술을 통해 이러한 문제가 없도록 설계했다. 또한 이 부분이 타사와는 차별화되는 CJ피드앤케어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김종훈 양돈PM은 “아미노맥스는 탄소중립과 고효율(성장성/비용) 영양 사양 추진 농가를 대상으로 제품개발 및 테스트 검증을 완료한 상태에서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이 실시되면서, 시기적으로도 적합한 시점에 출시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가 추가수익 확보(사료단가 약 8.3원/kg)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성 부분에 개선되어 농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번 제품을 개발한 양돈 R&D 오한진 박사는 “기존에 완성된 기술을 바탕으로 직영농장 및 일반농가 대상으로 급여 테스트를 6개월 이상 진행하면서 최적의 제품을 만들었으며, 아미노맥스가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성적과 성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센터장은 “ 22년 사료등록법 개정으로 인한 사료 내 조단백질 이하 관리 변경으로 국내 일부 농가들이 가지고 있는 단백질 저하와 농장 생산성 저하에 대한 의구심을 CJ피드앤케어 의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CJ피드앤케어가 축산업계에서 환경과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시 한번 거듭날 것”이라며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부분에서도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