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금)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4.6℃
  • 맑음서울 27.1℃
  • 구름조금대전 23.0℃
  • 구름많음대구 22.7℃
  • 구름많음울산 21.7℃
  • 흐림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6℃
  • 구름많음고창 22.9℃
  • 구름많음제주 21.9℃
  • 구름많음강화 22.9℃
  • 구름조금보은 18.6℃
  • 구름많음금산 20.1℃
  • 구름많음강진군 21.3℃
  • 구름많음경주시 22.6℃
  • 흐림거제 21.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경기도-서울우유, 낙농산업 발전 맞손 ‥ 신품종 도입 등 경쟁력 강화 도모

- 젖소품종 다양화, 낙농가 신 소득원 발굴, 우유소비 확대 등 상호 협력 약속
- 저지종 등 신품종 도입으로 미래형 낙농산업 성장 도모
- 젖소 송아지 육성기지 조성 추진 등 낙농산업 기반 확대

 

경기도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1월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서울우유협동조합 업무협약’을 체결, 젖소품종 다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료가격 급등, 2026년 자유무역협정(FTA) 유제품 시장 완전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낙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낙농가 소득증대와 우유 소비 확대, 젖소 육성우 목장 조성, 젖소 품종(저지종 등) 다양화와 우수 유전자원의 생산·평가 및 보급 등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분야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저변확대 등을 위한 공동 조사·연구, 그 밖에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협약으로 저지종 등 신품종 젖소 도입·확산을 추진하고, 미래형 낙농산업 도약과 더불어 경기도 내 낙농가를 위한 새로운 소득 창출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우유 역시 젖소 송아지 육성기지 조성을 추진해 낙농산업 기반 확대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한편 현재 경기도 내 젖소 사육농가는 우리나라 전체 6,010호의 38%인 2,283호이고, 사육두수는 15만5,642두로, 전국 38만 9,390두의 40%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 내 낙농업 발전을 위해 낙농지원센터 운영, 학교우유급식 지원,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일일 원유처리량 1,908톤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으며, 경기도 내 낙농가 2,283호의 약 60%가 소속 조합원으로 경기지역 낙농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양평군 소재 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저지종 사육 및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