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6월 5일 김해시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부경양돈농협 양돈 전산 성적발표회’에서 ‘제10회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6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5개 농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 농가에는 상패와 함께 해외 견학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포크밸리 한돈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출하돈의 지육중량 83kg 이상 92kg 이하 규격돈 출현율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3개월의 출하 성적을 분석해 우수농가를 선정한다.
올해 대회는 1월부터 3월까지의 출하 성적을 대상으로 실시해 성적 우수 상위 10개 농가와 성적 개선율 우수 5개 농가를 선정했다. 다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와 이동제한 상황을 고려해 3월 15일로 대회를 조기 종료했다.
2026년 경진대회 1위는 규격돈 출하율 98.5%를 기록한 김해 대저농장이 차지했다. 대저농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수한 생산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경양돈농협의 지속적인 품질관리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을 포함해 역대 총 5회의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23년과 2024년에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한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부터 4위까지를 모두 포크밸리한돈 브랜드 농가가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대저농장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품질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수한 품질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생산관리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이고, 포크밸리한돈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