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Asian PRRSpective 2026 국제 심포지엄 및 창립 50주년 기념 갈라 디너 성료

  • 등록 2026.04.01 14:42:55
크게보기

- 덴마크·미국·독일 글로벌 전문가 총출동… PRRS·PCV2 최신 관리 전략 집대성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및 동물약품 사업 3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이 지난 3월 27일 서울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Asian PRRSpective 2026’ 국제 심포지엄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및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사업 30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Asian PRRSpective 2026은 덴마크,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의 PRRS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및 돼지써코바이러스2형(PCV2)의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 관리 전략, 실제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전문가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이어졌으며, 국가 및 지역별 대응 경험과 향후 질병 관리 방향성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덴마크 국가 단위 PRRS 저감 전략, 한국 양돈계에 처음 소개

덴마크 국가 PRRS 감소 프로그램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니콜라이 베버(Dr. Nicolai Rosager Weber) 박사는 덴마크 전역에 걸쳐 PRRS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감소시킨 국가 단위 실제 경험을 공유했으며, SPF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역 단위 PRRS 관리 모델과 정책적 접근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베버 박사는 덴마크 정부가 2025년 PRRS 음성 농장 비율 73%를 달성한 데 이어 2026년까지 음성 농장 비율 85%, 도축돈 PRRS 음성률 75% 달성을 목표로 저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PCV2 컨트롤 전략 및 고병원성 PRRS 업데이트' 세션에서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수의진단연구소의 마르셀로 알메이다(Dr. Marcelo Almeida) 임상 조교수와 다니엘 린하레스(Dr. Daniel Linhares) 수의진단·생산동물의학과 교수, 그리고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글로벌 선임 PRRS 기술 매니저 마리우스 쿤체(Dr. Marius Kunze) 박사가 함께 연사로 나서 현장 기반 연구 결과와 진단 및 모니터링 전략, 글로벌 관점에서 본 고병원성 PRRS 변이의 실제 농장 적용 고려사항을 발표했다.

 

# 미국 현장 데이터로 본 PRRS 컨트롤 성공 사례

미국 카르타고 베테리너리 서비스(Carthage Veterinary Service)의 수의사 겸 공동경영자인 클레이튼 존슨(Dr. Clayton Johnson) 박사는 미국 현장에서 축적된 방대한 PRRS 데이터와 실제 컨트롤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존슨 박사는 PRRS 변이의 등장과 필드에서 관찰되는 패턴, 그리고 관리 전략의 효과를 중심으로 연구 데이터가 실제 생산성 개선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각 세션 이후에는 연사 전원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되어, PRRS 및 PCV2 관리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응답과 국가·지역별 대응 경험 비교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가 직접 발표 주제를 선택하는 ‘Juke Box — Technical Topic Selection’ 세션은 현장 맞춤형 정보 교류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기념 갈라 디너 성황리 개최

심포지엄 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및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업 3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가 이어졌다. 안나 마리아 보이(Ana-Maria Boie)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와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대표이사를 비롯해, 토르스텐 마우(Torsten Mau) 베링거인겔하임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신디 갤림핀(Cyndy Galimpin) 아시아태평양 동물약품 사업부문 총괄이 자리해 내빈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갈라 디너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회사의 50년 여정을 돌아보는 축하 영상 상영과 함께 K타이거즈의 태권도 퍼포먼스와 50주년 기념 떡 케이크 컷팅 세레모니 등 한국의 문화적 색채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글로벌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Asian PRRSpective 2026은 전 세계 양돈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최신 자료들과 현장의 경험이 한자리에 집약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창립 50주년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사업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에, 우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양돈산업에서 PRRS 전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향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축우사업부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Copyright @축산정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8, 2층(부봉빌딩) 등록번호 : 강남,라01010 | 등록일 : 2021년 4월 22일 | 발행·편집인 : 안영태 | 전화번호 : 02-501-9971 Copyright @media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