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토종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등록 2023.03.09 0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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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8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 70건(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용오리 25건, 육계 4건, 산란계 23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토종닭 4건)

 

중수본은 지난 3월 8일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하였다.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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