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양돈장 비육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 등록 2023.02.12 16: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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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철원 제외) 돼지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
- 2월 12일(일) 1시 30분부터 2월 14일(화) 1시 30분까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소재 양돈장(2,200두 규모)에서 지난 2월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함에 따라 2월 12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월 14일(화) 오후 1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철원 제외) 돼지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발생 농장은 2월 11일 오후 비육돈에서 폐사축이 나오자 의심축 신고를 하였으며, 2월 12일 새벽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 한 결과 최종 ASF로 확진되었다.

 

한편 인근 돼지농장은 (500m 이내) 5호(16,305두), (500~3km) 2호 4,170두, (3~10km) 1호 750두 총 8개 농가 21,225두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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