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전국 10개 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 지정 완료

  • 등록 2022.11.11 1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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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22년 11월 10일 자로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서울시 등 특광역시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시도 가축방역기관(10개소)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진단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지정현황) 경기(’19), 충남(’20), 전남·강원·전북(’21), 경북·세종·충북·제주·경남(’22)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된 시도는 관할 지역 내 감염 의심축의 시료를 즉시 검사․확진할 수 있어 지자체 중심의 보다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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