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소재 양돈장 예찰·정밀검사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진

  • 등록 2022.09.20 1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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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 9월 19일 강원 춘천시 소재 양돈장에서 발생한데, 이어 방역대(10km) 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5.3km 거리에 위치한 강원 춘천시 소재 양돈장(6,500여 마리 사육)에서 추가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한다.

* 농장 반경 500m~3km 내 농장 없음, 3~10km 5호(14,600마리)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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