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등록 2022.01.24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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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1월 23일 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약 190천마리, 237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3차·24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24(11.8.~, 산란계8, 육계2, 오리13, 메추리1/ 경기2, 충북5, 충남3, 세종2, 전북2, 전남10)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 중 2회 → 3~4회,
(산란계 등 가금월 1회 → 2주 1,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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