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물약품 회사 Ceva Sante Animale의 자회사 세바코리아(Ceva Korea)가 오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해결하는 주사제 ‘포세리스(Forceris)’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세리스를 접종하는 사진 또는 제품과 자돈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세바코리아의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에 응모하는 100명을 선정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 1. 친구 추가에서 '세바코리아'를 검색 2. 채널 친구 추가 후 사진을 전송 3. 응모 완료 이번 이벤트는 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돼지를 키우는데 힘쓰는 양돈 고객분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콕시듐은 파리가 기계적 전파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콕시듐 충란이 포자를 형성하기 좋은 온도는 20~37℃이고, 적절한 습도까지 주어지는 여름철에는 반드시 콕시듐 설사증 예방이 필수적이다. 철분 및 항콕시듐제를 원샷으로 해결할 수 있는 포세리스는 효과와 노동력 감소 측면에서 입소문을 타 양돈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수입·보급하고 있는 ‘단탑’을 이유모돈에 급여한 결과 농장에서 번식성적 개선이 확인되었다. 모돈 200두 규모의 경남 소재 농장에서 ‘단탑’을 이유모돈에 급여 후 산자수 증가는 물론 분만율 개선, 생시체중 개선 등으로 출하물량이 평소보다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여름·겨울철 계절적 영향 등으로 돈가 절정기에 돼지 출하물량이 없어 고민이 많았는데, 담당 수의컨설턴트의 ‘단탑’ 제품 권유로 지난해 6월부터 이유모돈에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5일간 하루에 2정씩 아침·저녁으로 2회 급여했다. ‘단탑’을 급여한 농장에서는 모돈의 스탠드 자세(발정 강도)가 강해지고, 인공수정을 할 때 정액을 빨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졌다면서 미약 발정 현상이 개선되고 수태율이 향상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분만사에서는 ▲산자수 증가, ▲생시체중 증가, ▲초기 자돈 생존율 개선, ▲포유개시 두수 증가, ▲이유체중 개선 등 번식성적 개선 효과로 이어졌다고 한다. 특히 ‘단탑’을 사용한 이후 산자수가 12두에서 14두로 증가했으며, 생시체중이 높아지면서 포유개시 두수가 늘어 어떤 모돈은 16두까지 포유하고 있다고 한다. 경남 지역의 일부 상위권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사장 서승원)은 지난 6월 20일 대전 KW컨벤션에서 한국형 고병원성 PRRS에 대한 BIAH의 대처 방안을 주제로 ‘2023 BIAH PRRS College’를 개최했다. 이날 ‘2023 BIAH PRRS College’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개된 행사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국내 고병원성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발생 동향을 알아보고 모니터링 및 관리법에 대해 최신 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PRRS 백신 시장 상황(Lucie Prost / BIAH 양돈사업부 아시아지역 매니저), ▲국내 PRRS 발생 동향(김원일 교수 / 전북대학교), ▲국내 고병원성 PRRS 발생 사례(신현덕 원장 / 신베트동물병원), ▲국내 PRRS 음성 농장 발생 사례(조상욱 원장 / 중앙동물병원), ▲PRRS 백신 성공 사례(PRRS 컨트롤 사례집 활용)(BIAH / 오유식 부장), ▲PRRS의 새로운 모니터링 방법(BIAH / 고성식 과장) 등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루시 프로스트(BIAH 매니저)는 글로벌과 아시아지역의 PRRS 질병 발생 현황 및 백신 시장의 트렌드를 설명하며 BIAH이 제공하는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6월 14일 영업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골프 스킨십 및 자사 신제품 홍보 세미나’를 블루원 상주CC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대면이 어려웠던 지난 3년간을 뒤로하고 다시 한국썸벧과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새로운 제품을 홍보하고 함께 발전해가자는 다짐을 하였다. 대리점과 회사임직원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랜만에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포아 김인송 이사가 PRRS 백신에 대해 발표를 하고, 한국썸벧 최낙운 이사가 안전하고 잔류 및 휴약기간 없는 천연성분의 빠른 성장촉진제 ‘웰그로’, 오레가노 오일과 유칼립투스 오일이 복합 처방된 천연항생제 대체재 ‘오레가노’, 송아지 설사에 효과가 뛰어난 경구주입제 ‘비바뮨’에 대한 설명을 했다. 김달중 대표는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 가고 대리점 사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좋은 제품을 농장에 소개해 판매하면서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펫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녹십자수의약품㈜이 ‘동물용의약품 개발, 생산 및 서비스’ 부문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9001은 16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여 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 공급하는 과정에 대해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하는 품질 인증제도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용의약품 연구개발과 생산, 서비스 과정에서 품질관리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신약 및 신제품 기술에 대한 우수성과 생산 환경을 입증하고자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추진해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을 통한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전 세계적으로 공식 입증함으로써 수출 등 해외 진출 과정에서 대외 신뢰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사 관계자는 “이번 ISO 9001 인증 획득을 통해 녹십자수의약품의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시스템과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 동물용의약품 공급 및 신약 개발로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물의 건강과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이사 나승식)이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한 동물과 함께하는 환경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개발, 생산, 서비스 단계의 ‘국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환경경영을 기업의 중요 방침으로 삼고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및 달성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에 주어진다. 특히 기업이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다는 것은 환경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인적, 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를 갖추며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이루어 나가는 시스템을 확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ISO 14001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문서심사와 현장 심사, 검증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ISO 14001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사회 전반에 미치는 환경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더욱 고도
세바코리아는가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 출시 온라인 웨비나를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웨비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와 세바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 다니엘 스펄링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채찬희 교수는 에코포크 시가의 동물실험 결과와 국내 부종병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다니엘 스펄링은 보이지 않는 위협 부종병과 에코포크 시가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웨비나는 세바코리아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웨비나 참여 링크가 이메일로 전송된다. 한편 부종병은 대장균이 분비하는 시가톡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돼지에서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 국내에서도 부종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백신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에코포크 시가는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부종병 백신으로 극대화된 시가톡신 항원양을 사용하여 제조하여 포유 자돈 구간에 근육주사 한 번으로 출하까지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 세바코리아는 에코포크 시가를 통해 부종병으로 인한 돼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양돈농가의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바코리아 김지운 양돈 마케터는 "이번 웨비나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5월 중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의 출시를 알렸다. 부종병은 급성·아급성·만성·준임상형으로 질병 양상을 나타내며 급성 폐사, 위축 및 성장 지연 등 양돈농가에서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시가톡신(부종병 독소)을 생성하는 대장균(STEC/VTEC)은 돼지 부종병의 주요 원인이며, 병원성 대장균이 돼지의 경구로 감염되어 시가톡신이 모세혈관을 손상하고 조직액의 손실을 증가시키며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에코포크 시가’는 세계적인 동물용 의약품 회사 세바의 혁신적인 백신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항원량을 극대화한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이다. ‘에코포크 시가’을 접종하면 시가톡신 중화항체를 형성하여 이유부터 출하까지 효과적으로 부종병 방어가 가능하다. 세바코리아 김지운 양돈 마케터는 “에코포크 시가와 함께 부종병 예방을 통해 양돈장에서는 무분별한 항생제와 산화아연의 사용량 감소, 제한 사료 급여가 필요 없어져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동물복지도 개선되어 농장 관리자의 심리적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농장에서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백신”이라고 밝혔다. 세바코리아는 국내 동물 보건 산업에 혁신적인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4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일보 주최로 진행된 2023 국민선호브랜드대상 중 ‘동물용의약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수입제품이 다수 장악한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들의 국산화에 앞장서 ‘세계 최초 개 인플루엔자백신(H3N2형) 개발’, ‘반려견에 대한 툴라스로마이신 제제 세계 최초 특허 출원’, ‘반려동물용 피프로닐, 목시덱틴, 피모벤단 국내 최초 제조허가’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50주년으로 반세기 동안 국내 애니멀바이오헬스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전통적인 제조 중심에서 탈피하여 고객 중심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고객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 서승원)는 PRRS 질병 컨트롤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백신을 활용한 질병 컨트롤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자 ‘대화형 PRRS성공 컨트롤 실증 사례집(iXt)’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화형 PRRS성공 컨트롤 실증 사례집’은 PRRS바이러스로 인한 주요 질병 데이터, 방역 지침, 사양관리 등 농가에서 백신 사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의 필수 고려 사항을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이용자별 필요한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PRRS 감염 사례 23건을 사례별로 분석하여 PRRS 컨트롤 관련 바이러스 분석, 차단방역, 2차 감염 영향은 물론, PRRS MLV 백신에 대한 효능, 경제성, 임상지수 등 구체적인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PRRS바이러스는 돼지호흡기복합증의 원발성 원인체로 가장 컨트롤하기 힘든 병원체 중 하나로 분류된다”며 “이용하기 편리한 대화형 PRRS 컨트롤 사례집은 PRRS 질병의 효과적인 컨트롤을 위한 인겔백 PRRS MLV 백신 외 다양한 질병 컨트롤 도구를 제시함으로써 PRRS바이러스 질환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