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12월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식품유통대상은 농민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 농산물·농가공식품의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거나 농식품 유통 선진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드람양돈농협은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원료로 한 신제품 출시로 한돈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로 농가 수익의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식품 연구조직을 구축해 돼지고기 뒷다리살 등 특정 돈육 부위의 재고가 적체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 개발에 공들였다. 그 결과 미트와플, 단백소시지, 한돈다시 등을 포함해 약 2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앞으로도 시장과 소비자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신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돼지고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스 등으로 제품군을 넓힐 예정”이라며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가공방법을 시장에 제시해 조합원의 실익 증대에만 국한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는 도드람김제FMC(도드람김제에프엠씨)가 ‘2022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포유류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하는 선진 도축장임을 증명했다. 지난 12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이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실시되는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지난 3년간의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와 소비자단체 주관의 현장 및 서류평가로 업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도축장(포유류, 가금류 각 5곳), 집유장(3곳), 지자체(2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도드람김제FMC는 포유류 도축장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우수상 선정 비결에 대해 “가장 깨끗하고 가장 안전한 축산물의 공급기지를 만들겠다는 신념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도드람김제FMC는 축산 선진국의 첨단 기술을 도입해 최첨단 로봇과 최신 자동화 시스템 등 선진 설비를 갖추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도축의 위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2월 5일 인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꾸러미 300개를 기부하고, 도드람푸드(대표이사 이상일)와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관계자가 모여 함께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반찬 나눔꾸러미’는 도드람푸드와 SSG랜더스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2시즌동안 기부금을 적립해 해당 금액만큼의 가정간편식을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SSG랜더스필드 내에 설치된 ‘도드람 홈런존’으로 타자가 홈런을 기록하거나 사전에 정해진 기록을 달성하는 승리투수 및 구원투수에게 ‘사랑의반찬상’을 수여하고, 사랑의반찬 나눔꾸러미 제작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했다. 22시즌동안 적립된 기부금은 총 1,125만원이다. 도드람푸드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조리가 간편한 가정간편식 위주로 세트를 구성해 총 300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꾸러미는 △도드람한돈 앞다리살, △도드람 돼지고기김치찌개, △도드람 본래뼈해장국, △광릉식불고기, △광릉식고추장불고기, △도드람햄(4개), △어메이징육포(2개) 등 11개 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우수축산물유통센터 ‘도드람엘피씨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우수축산물유통센터 정기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평가결과에 따라 도드람엘피씨공사는 무이자로 61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우수축산물유통센터(구 거점도축장)는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따라 정부에서 도축, 가공, 유통을 연계한 경쟁력있는 통합경영체를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지정, 평가하고 있다. 2019년부터 거점도축장에서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전국 23개 도축장이 지정되었다. 이번 우수축산물유통센터 정기평가는 △재무관리, △자립화, △운영관리, △위생관리 등에 대해 총 22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하고 등급으로 산정했다. 2011년 전국 1호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된 도드람엘피씨공사는 매년 정기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HACCP 인증, 동물복지도축장 지정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견인했다. 또한 안정적인 조합원 운영관리를 통해 출하실적, 도축장 가동실적, 조합원 출하실적, 조합 운영자금 지원 등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기부,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는 도드람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1월 18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22 도드람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도드람은 본사가 위치한 이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여주시지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드람 임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총 8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줄지어 좁은 골목 안에서 연탄을 하나씩 옮기며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1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도드람양돈농협 이훈 조합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훈 조합원은 경기도 안성에서 지일축산을 경영하며, 도드람양돈농협 경기지역 이사를 맡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는 ‘새로운 대한민국,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의 성과 공유와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 정부포상,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훈 조합원은 지일축산이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고향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수많은 곳에 기부와 후원을 지속하고 사회공헌활동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몸소 실천하며 이웃사랑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외계층 돕기 및 경로효친 나눔 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찾아 나서며, 지역발전기금, 시민장학회, 이웃돕기 등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안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박병기 조합원(대풍농장 대표)이 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제16회 농업인대상’에서 청년농업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용인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16회 농업인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농업인대상은 매년 농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정하는 행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병기 조합원(대풍농장 대표)은 농업인대상 청년농업인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농업인 부문은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1년 신설됐다. 양돈2세인 박병기 조합원은 농업 인재 육성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병기 조합원은 “주변에 더 훌륭한 농장주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양돈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도드람 청년 조합원이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후계 조합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김민규 조합원(대의원)이 ‘제29회 경기도 농어민대상’에서 양돈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농어업∙축산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이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여 경기도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농어민 또는 생산자 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 11월 10일 ‘제29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시상식이 경기도청에서 진행됐다. 석강양평농장을 운영하는 김민규 조합원은 양돈부문에서 수상해 경기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이천에 있는 석강양평농장은 모돈 450두 규모로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되며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방지,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부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8대 방역시설 설치를 모두 완료해 다른 양돈농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민규 조합원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1년부터 취약가구 및 어르신 밑반찬 지원을 위해 매월 돼지고기 3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김민규 조합원은 “주변 많은 사람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묵묵히 농장의 경영 마인드와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었다”며 “이렇게 큰 상을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차 육가공을 담당하는 자회사 푸르샨식품 임직원들이 국토대청결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5일 푸르샨식품 임직원들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푸르샨식품이 위치한 충북 음성 맹동혁신도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조성에 나섰다. 먹자골목을 비롯한 골목 구석구석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했다. 푸르샨식품의 환경정화 활동은 도드람 ESG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의 연장선이다. 도드람은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태형 푸르샨식품 이사는 “국토대청결 환경정화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관내 정화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날이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융화와 시민의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르샨식품은 2016년 도드람에 인수되어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직화 안주류, 뼈해장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제23회 한국양돈대상 생산자 부문에 송일환 조합원(금강축산 대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산자 부문에 선정된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는 ▲사료 효율과 항병력을 높이는 발효유 활용 기술 개발 및 확산, ▲ICT를 접목한 과학적인 양돈 실현, ▲스마트팜 및 신기술 보급 및 전파, ▲양돈 후계자 양성 등에 힘쓰며 양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발효유 및 발효사료 기술을 농가에 접목하고, 이를 데이터화해 자료로 제작, 주변 농가에 전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일환 대표는 2006년부터 생산성적(MSY)을 높이기 위해 발효유를 활용한 액상사료를 포유자돈에 급여하고, 발효미생물을 제조해 사료에 혼합해 급여하고 있다. 설사와 위축 문제가 해결돼 질병 예방 효과가 나타남은 물론 사료비용의 절감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결과가 나타났다. 농가 운영이 안정화됐고, 고품질 비육돈 생산이 증가해 경영성적 증대로 이어졌다. 또한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을 아낌없이 주변에 보급해 새로운 시도를 하기 어려운 양돈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