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오는 11월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세계 한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외국인 및 국내 참관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2023 세계 한우 페스타’는 한우 소비촉진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시식, 한우 요리쇼, 한우 할인판매와 더불어 원어스, K-타이거즈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을 포함한 무대 행사와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과 한우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한우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한우 시식행사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우를 이용한 요리가 제공되며, 올해 할랄 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로의 수출을 시작한 할랄 인증 한우도 맛볼 수 있다. 한편 ‘2023 세계 한우 페스타’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hanwooboar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세계로 진출하는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3 세계 한우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며 “많은 외국인과 국내 참관객이 방문해 전
11월 22일, 김치의 다양한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면역 증강 등 22가지 이상 효능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김치의 날'을 앞둔 가운데 본격적인 김장철이 돌아왔다.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이번 김장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식재료로 한우 뚝심(정육) 부위 활용법을 소개한다. ◆ 고소한 맛의 한우 양지가 김치소로? 이색 김치, ‘한우 전라반지’ 눈길 김장 김치에 한우고기가 들어간다니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는 김장 김치 레시피가 있다. 바로 ‘한우 전라반지’다. ‘전라반지’는 예로부터 전라도 양반가에서 즐겨 먹던 고급 김치로, 모양과 맛이 백김치와 일반 김치의 중간 형태로 볼 수 있다. 이 전라반지에 한우 양지가 김치소로 들어간 것이 ‘한우 전라반지’인데, 이번 김장에 더욱 특별한 김치를 담그고 싶다면 ‘한우 전라반지’를 만들어 보자. ‘한우 전라반지’는 한우 뚝심(정육) 부위인 양지를 활용한다. 한우 양지머리로 육수를 내어 김치 국물을 만들고, 양지는 2시간 정도 삶은 후 얇게 썰어 김치소에 넣어준다. 김치를 담근 후, 저온에서 2~3주 정도 천천히 숙성시키면 한우
해마다 김장인구가 감소하며 유통업계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올해는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가동하며 김장 비용이 작년에 비해 9.4% 하락해 김치를 직접 담그는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장김치에는 돼지고기 수육이 빠질 수 없어 김장철 돼지고기 소비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부위별 돼지고기 수육의 특징을 소개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리 방법을 추천한다.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맛을 선호한다면 ‘도드람한돈 보쌈용 삼겹살’ 부위가 제격이다. 삼겹살은 인기있는 수육의 부위로 살코기와 지방층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돼지고기의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앞다리살은 살코기 비율이 높아 씹는 식감이 좋고 담백해 수육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목심은 지방 함유량이 적고 씹을수록 육즙이 풍부해 수육 부위로 잘 어울린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부위를 선택했다면, 누구나 쉽게 수육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도의 재료 없이 돼지고기만 준비하면 완성되는 ‘도드람 수육비법’ 제품의 활용이다. ‘도드람 수육비법’ 하나를 돼지고기 1kg 당 물 1L를 함께 넣고 50분간 가열하면 간단하게 맛집 수육의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마시는 모닝커피를 건강에 도움이 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우유를 같이 타서 마시면 된다.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Chemistr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커피에 우유를 첨가하면 염증 퇴치에 도움이 돼 우유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신체가 염증과 싸우는 데 두 배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커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화합물인 폴리페놀이 단백질과 짝을 이룰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세포를 조사했다. 커피 원두에는 자연적으로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 커피 원두와 단백질이 포함된 우유에서 분자가 서로 결합하는지를 테스트했다. 연구진은 또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도하고 이 염증을 세포에 노출했다. 연구진은 “감염에 걸리면 우리 몸은 감염과 싸우기 위해 백혈구를 동원하고 그 과정에서 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 분자들은 서로 결합했고, 노출된 세포는 폴리페놀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염증 퇴치에 두 배 더 효과적이었다. 폴리페놀과 아미노산에 노출된 세포는 폴리페놀만 투여하거나 둘 다 투여하지 않은 세포(위약 그룹)에 비해 염증을 줄이는 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2023 대한민국 축산유통대전’이 12월 14일 축평원 본원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내년 축산의 주요 키워드를 전망하고,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축산유통 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상부터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산유통포럼까지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오전 중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평가 시상식으로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우‧한돈‧육우‧계란 부문별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평가 시상의 경우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오후에 열리는 축산유통포럼은 ‘2024 축산전망!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소비‧유통‧생산 부문별 3대 키워드 선정‧발표, ▲축산유통의 미래 관련 주제 발표, ▲전문가 초청 패널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3일까지 별도 누리집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참여는 축평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포
인도의 종합 신문사 TIMES NOW에서 아유르베다의 전문가들이 전한 ‘우유를 섭취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아유르베다란 고대 힌두교의 건강관리 체계이며 우주와 인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아유르베다는 ‘생활의 과학’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아유(Ayu)는 ‘삶’ 또는 ‘일상생활’, 베다(Veda)는 ‘앎’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유르베다는 기원전 2,500년경 시작되어 5,000년 이상 인도의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내리며 현재까지도 인도인들의 사랑을 받는 치유법이다.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우유는 유해균만 살균, 균질화 작업을 거쳐 유통되는 천연식품이며, 영양가가 높고 몸의 균형을 촉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정의 내렸다. 또한 우유는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칼슘과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우리의 식단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유르베다 전문가 암리타 샤르마 박사는 “우유를 섭취하기에 좋은 시간이 있다”며, “하루 중 언제 우유를 마시느냐에 따라 몸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샤르마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아침에 우유 한 잔은 에너지를 증진시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유통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축산유통교육’ 시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축산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유통종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매주 금요일에 축평원 세종 본원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충남·충북·공주대학교 등 충청권 축산 관련 대학생과 축산유통 관련 종사자이며, 과정당 40명씩 총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축산 유통의 이해(총론)’ 및 ‘축산 유통·마케팅(실무)’로 구분되며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축산 유통의 이해(총론)’ 과정에서는 축산물 유통구조와 유통조성기능 등 이론 위주 내용을 다루며, ‘축산 유통·마케팅(실무)’ 과정에는 축산물 소비 유통 트렌드, 축산유통 마케팅 전략 등 실무 위주 내용을 다룬다. 지난 11월 10일에는 첫 순서로 ‘축산물 유통구조’라는 주제에 맞게 각 전문가가 ▲축산 유통의 개요, ▲투입단계, ▲생산·도매단계, ▲소매단계 등 단계별 교육을 진행했다. 축평원은 이번 시범 교육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축산 유통종사자 교육’할 예정이며,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등을 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제1․2전시장에서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식품대전은 작년보다 크게 확대된 규모로 개최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참여기업도 작년 37개에서 올해 109개로 3배 가까이 확대됐으며, 행사장 면적도 작년 1,579㎡에서 올해 2,537㎡로 약 1.6배 늘었다. 올해 식품대전은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 주제로 주제관에서는 농업과 푸드테크간 5개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주요 전시관에서는 차세대식품․혁신제조․외식푸드테크․소비자맞춤형․애그테크․그린바이오․펫푸드 등 7가지 분야 최신 푸드테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가루쌀 기획관도 별도로 구성해 가루쌀로 만든 빵․과자 등 50여 종의 제품과 소비자 시식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사업 상담회, 투자설명회, 세계 진출전략 등에 대한 토론회 등이 개최되며, 연계행사로 2024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수입업체 초청 케이-푸드(K-Food) 수출상담회 등 식품기업에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식품대전을 통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10명에 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임박하며 수험생 자녀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보양식을 챙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집중력 향상과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돼지고기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돼지고기는 소고기에 비해 약 10배의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인 식재료다. 여기에 오래 앉아 있어 소화가 어려운 수험생의 특성상 효소 생성을 자극해 소화 촉진을 돕는 마늘, 생강 등의 재료를 곁들이면 수험생의 원기를 보충해줄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를 활용한 수험생 맞춤 보양식을 추천한다. ◆ 인삼 특유의 맛과 향으로 풍미를 더하는 ‘대패 꽃삼겹 인삼말이’ 인삼은 면역력,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녔으며,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식재료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돼지고기 지방을 분해해 소화를 돕고,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고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도드람한돈 구이용 꽃삼겹살’은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으로 비교적 맛이 강한 인삼과 잘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기념하여 출시한 ‘2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인 우리카드 배구단 협업 ‘THE복숭아 V-패키지’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V-패키지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이 우리카드 WON 배구단의 김지한 선수와 협업한 두번째 패키지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완판 사례를 이어갔다. 지난 11월 7일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V-패키지는 준비된 100세트 물량이 모두 매진되며 프로배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한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기념 2차 패키지 판매는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과 김지한 선수의 미공개 포토카드 3종으로 구성해 프로배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3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도 판매를 진행한다. 3차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는 도드람한돈 에어프라이어용 삼겹살과 불고기용 뒷다리살에 도드람 바비큐럽 시즈닝과 매일해 비법소스로 구성해 패키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도드람 특별 레시피를 제공한다. 3차 패키지 판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