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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공주대학교와 고품질 YBD 돈육 개발 공동 연구 협약식 진행

- 도드람양돈농협 본사에서 ㈜도드람푸드와 공주대학교 공동 연구 협약식 열려
- 도드람, 공주대학교 자원과학연구소 과제 진행에 연간 오천만원 상당의 대응자금 지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5월 4일 도드람양돈농협 본사에서 고품질 YBD 돈육 개발을 위해 공주대학교와 공동 연구 협약식(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도드람푸드 임채권 대표이사, ㈜도드람양돈서비스 이상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공주대학교 김학연 자원과학연구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약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약속했다. 

 

㈜도드람푸드는 공주대학교 자원과학연구소와 연구 및 교류를 목적으론 협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도드람과 공주대학교의 협약에 의하면 양 기관은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고품질 YBD 돈육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관련된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주대학교는 고가의 기자재 및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여 연구의 질을 높이며, 도드람은 중점연구소 과제 진행에 연간 오천만원 상당의 대응자금을 지원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전세계적 큰 과제를 앞두고 프리미엄 YBD 돈육 육질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서게 되었다”며 “도드람은 이번 공주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위해 연구를 정진하고 나아가 고품질 YBD 돈육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